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3일 경기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동두천과 파주 등 경기북부 일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불어닥친다.
낮 기온도 영하권을 넘나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2~-6도, 낮 기온은 -1~2도로 예보됐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7~1도, 동두천 -11~1도, 양평 -10~1도, 이천 -10~4도, 파주 -11~0도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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