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7일, 월)…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일원의 수리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제공) 2022.3.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7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8~-1도, 낮 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5~7도, 의정부 -6~9도, 성남 -5~10도, 평택 -5~9도, 파주 -7~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보통’,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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