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9일, 수)…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경기내륙과 강원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2.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9일 경기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5~6도, 남양주 -7~6도, 성남 -6~7도, 파주 -9~5도, 광명 -3~6도, 양평 -7~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으로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택화재와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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