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겨울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8일 울산은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 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5~3m로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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