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두서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소한인 5일 울산은 구름 많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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