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놀라게 한 아내..첫째는 우유·둘째는 맨밥 식사 ‘충격’

이지현 기자 입력 2022. 9. 26. 23:04 수정 2022. 9.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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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를 깜짝 놀라게 한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모든 일을 하기 싫어한다며 무기력한 모습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아내는 “첫 아이 낳고 둘째를 바로 가져서 체력이 바닥났다”라며 “혼자서 둘을 케어한다는 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부담스럽다”라는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아내는 아이들의 식사를 우유, 맨밥으로 때워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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