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스캔들’ 꼬마는 어디 가고 이제 어엿한 성인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왕석현이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왕석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설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티를 입은 채 훈남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알던 꼬마 석현이가 어느새 이렇게,,,?”, “석현이도 새해복 많이 받아라”, “석현아 너도 이제 성인이니 세배돈은 퉁”, “해피뉴이어ㅓ”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6살이었던 왕석현은 극중 박보영의 아들 황기동으로 연기했다. 왕석현은 올해 성년이 됐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왕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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