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또 자극적 감성팔이..무관심 벗어나려는 안타까운 발버둥[TEN피플]

류예지 입력 2022.09.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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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또 불행한 가정사를 내세워 감성팔이를 시작했다.

7년 전 팀을 떠났던 선예는 결혼과 출산부터 시작해 이제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까지 공개하며 활동에 시동을 건 것.

선예는 “결혼 전 이른 나이에 부모님이 나를 낳았다”며 “환경적으로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란 게 아니다 보니까 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이렇게 된 게 나 때문인가 싶더라,  할머니도 나 때문에 힘들게 키우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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