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그림 같은 400평 대저택 공개 ‘현대판 전원일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계인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이계인이 출연, 경기도 남양주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림 같은 전원주택 전경이 공개되자 ‘백세누리쇼’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넓은 마당에 닭장, 잘 가꿔진 정원까지 무려 400평이라고. 이계인은 “인테리어, 정원 관리를 직접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원에 있는 야생 블루베리 나무, 사과 나무 등이 있었다. 이계인은 “내가 조금 늦게 일어나면 까치가 블루베리 먹으려고 지켜보고 있다. 사과 나무는 우리 손녀 태어날 때 심었는데 많이 컸다. 이제 거의 10년, 열 살 됐을 거다”라고 전했다.

마당 한 켠 닭을 키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옛날에는 먹거리가 진짜 없어서 어머니가 마당 한 켠에다가 닭을 기르기 시작했다. 설날, 추석, 생일에 닭고기를 먹었다. 그때는 그게 재산이었다”며 추억으로 인해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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