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민소매 테니스복 입은 딸 재아 대견 “칭찬 안 할 수가 없어”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재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수진 씨는 11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카를 입고 입던 나도 뼛속까지 추워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프로 모델도 아닌 넌, 어쩜 추운 티 한 번을 안 내고 끝까지 해맑게 웃으면서 촬영을 잘하는지 대견해서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좀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민소매 테니스복을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쉬는 시간엔 두꺼운 외투를 걸쳐 추위를 이기는 모습.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딸을 보며 뿌듯해하는 엄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이동국과 결혼 후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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