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4살 파리서 모델 데뷔→뛰어난 그림실력..또래들 부러워할 16살[Oh!쎈 이슈]

강서정 입력 2022. 11.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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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 데뷔를 한 것에 이어 뛰어난 그림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일 “7살때 미술학원을 보내보려 했으나 연필잡는것 자체를 거부해서 보낼수가 없었어요. 재아는 뭐든 재시가 싫다고하면 할수없었기때문에 본인은 배우고싶어도 할수없었고 테니스만 하게되었던거같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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