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똑 닮은 4살 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룩! '아들 보다 신난 엄마'

아들과 같이 귀여운 바람개비 캐리턱 머리띠에 퍼 베스트와 플리스 점퍼 나들이

배우 이시영은 자신 똑 닮은 4살 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이었다”, “다같이 함께여서 더 좋았지”라는 글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놀기로 작정한 듯 아들과 같이 귀여운 바람개비 캐릭터 머리띠와 페이스 페인팅으로 4살 아들 보다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영은 데님 팬츠와 터틀넥 니트에 퍼 베스트와 플리스 점퍼를 매치한 나들이룩을 선보였으며, 아들 정윤 군은 다양한 나무 디자인이 그려진 스웻팬츠와 셔츠의 셋업에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살된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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