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미혼이면 관리해야한다는 이현이에 “눈치 없는 건 여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이현이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지훈의 예능 활동에 놀랐다고 밝혔다.

3월 9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이현이가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

이현이는 백지훈, 오범석의 스페셜 먹요원 출연에 “처음에 두 분 다 방송하는 걸 긴장하고 그랬는데 저보다 먼저 예능에 출연한다고 해서 너무 황당했다. 축구 지도를 열심히 해주셔야지 예능을 하고 다니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백지훈 씨는 본인 관리를 너무 잘하더라”라는 이영자 말에는 “미혼이니까 장가가려면 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이영자는 “눈치 없는 건 여전하다. 그렇게 따지만 나도 미혼”이라며 “관리 잘 하시지 않나. 항상 한결 같으시다. 저희 집에 7년 전에 오셨지 않나. 그때랑 똑같으시다. 하나도 안 변하셨다”는 이현이 말에 “그때보다 더 쪘다”고 답했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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