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니야?” 판박이 딸, 도하영 자꾸 ‘명상’해… 폭소 (‘물 건너온 아빠들’)

[OSEN=박근희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명상하는 딸 도하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전파를 탄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육아 반상회 아빠들이 ‘황혼 육아’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삼남매 일상이 공개됐다. 루이, 루나, 루미는 할머니 집에 도착했고 간식을 먹기 시작했다. 루나는 할아버지와 장난을 치면서 “야”라고 외쳤다. 할머니는 루나에게 가 “할아버지한테 ‘야’라고 하지마. 나쁜 말이에요”라며 훈육했다.

할머니는 루이, 루나와 함께 요가를 시켰다. 할머니는 “조용히 해야해. 손을 가슴 앞에 모아서 편안하게 숨 쉬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슴을 열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할머니의 지도에 따라 요가 자세를 잘 따라했다.

올리비아는 “요가가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늘 텐션이 올라가있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좋다”라고 말하기도. 장윤정은 “도하영은 어디서 봤지? 하영이도 왜 자꾸 명상을 하지?”라며 명상을 하는 딸 하영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나영은 “귀엽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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