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57세 맞아?..고혹적인 트임 드레스룩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혜진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젤리피쉬는 공식 SNS를 통해 장혜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 첫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혜진은 블랙 드레스로 시크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은 장혜진만의 고품격 아우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클로즈업 컷에서도 그윽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은 물론, 무결점 피부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련된 무드와 아름다운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혜진은 그동안 깊이 있는 음악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은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비가 내리는 날’ 등 장혜진의 대표 히트곡 중 다섯 곡을 엄선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 곡 ‘내게로’를 통해서는 후배가수 김세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아름다운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 선후배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혜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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