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송중기, 자기 가족 무시한 고모의 ‘순양유통’ 붕괴 계획(종합)

이아영 기자 입력 2022. 12.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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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다음 타깃은 순양유통이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진화영(김신록 분)의 순양유통을 노렸다.

계열사 분리 때문에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에게 갚아야 할 채무가 생긴 진화영은 진도준과 이해인(정혜영 분)을 불렀다.

진화영은 진도준에게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 너희는 우리랑 달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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