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화상 교통사고 사망 여배우, 부검 결과..”불법 약물 손상 없어”[Oh!llywood]

선미경 입력 2022. 12.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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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화상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앤 헤이시의 최종 부검 결과, 지난 8월 교통사고 당시 불법 약물에 의한 손상은 ‘거의 없음’으로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사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앤 헤이시는 벤조일렉고닌, 코카인, 펜타닐 및 카나비노이드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 펜타닐은 앤 헤이시가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그녀의 통증 완화를 위해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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