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모자 푹 민낯 데이트룩! '그래도 숨길수 없는 미모'

볼캡 민낯에 베이지 니트 카디건과 아이보리 팬츠의 톤온톤 나들이룩 완성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깊어져 가는 가을 속에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아 가지마, 일산카페, ootd”라는 글과 함께 일산의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한쪽으로 머리를 땋은 민낯에 볼캡을 푹 눌러 쓰고 카페 핫플 투어에 나선 모습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에 아이보리 팬츠로 컬러 톤을 맞춘 스타일로 가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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