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모 “고깃집 사업 망해 빚더미→렌터카 살다가 절 들어가”(결혼에 진심)

서유나 입력 2022. 10.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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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가 자신의 사업 실패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정경모는 본인의 현재 직업을 떡 온라인 사업을 하는 식품업 CEO라고 밝히며 “한 달에 많이 번다. 괜찮게 번다”고 자신했다.

그러곤 떡 사업 전 돼지갈빗집, 와인바 사업도 했었다며 “고깃집이 제 첫 사업이었다. 너무 잘됐다. 대박이 나서 나는 사업해도 되겠다 싶었다. 1년은 자만했다. 번아웃이 와서 손님이 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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