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나?’ 이승기 정산 논란, 스승 이선희 향한 시선 [이슈&톡]

황서연 기자 입력 2022. 11.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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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로부터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후크가 그간 이승기를 ‘마이너스 가수’라고 부르며 그의 음원이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했다며 소위 ‘가스라이팅’ 했으며, 이승기가 지난해 자신의 음원 관련 수익에 대해 인지하고 소속사에 수 차례 정산을 요구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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