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X정호연, 美 LA서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핫’하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27)이 만났다.

정호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Art + Film Gala(라크마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민소매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직각 어깨 라인을 뽐냈다. 정호연도 마네킹 몸매를 드러내며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제니와 정호연의 친분 과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호연은 지난 9월 27일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선 제니가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에 방문해 세트장에서 투샷을 남겼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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