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예쁜 신부” 고성희, 오늘(20일) 결혼…김연경X강승현 참석 [MD이슈]

입력 2022. 11.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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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33)가 오늘 웨딩마치를 올렸다.

20일 고성희는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송다인은 “가나요 그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고성희. 20대 참 뜨겁게 지냈지. 우리 서로 이런저런 일로 한동안 떨어져 지냈지만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은 널 보니까 코끝이 찡하고 그러더라. 늘 네가 말하던 대로 아름답고 뜨겁게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결혼 축하한다”라며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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