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없이 홀로 유치원 방문 “딸 안 웃어, 졸렸다고”(편스토랑)

박수인 입력 2022. 11.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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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딸 유치원을 혼자 찾았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을 대신해 딸의 유치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후 차예련은 “안 될 줄 알고 얘기를 안 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유치원에 가서 감동했다. 눈물날 뻔 했다”고 했고 주상욱은 “(딸) 인아가 안 웃더라. 그날 표정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졸렸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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