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8.9%’ 이시영, 어쩌다 10㎏가 빠졌을까? 허리가 22인치도 안되는 듯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체지방률 8.9% 자랑하더니, 왜 갑자기 10㎏나 빠졌을까?

이시영인 근육질 여전사에서 슬렌더 몸매로 변신했다. 허리가 22인치도 안되어 보인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서울 을지로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귀여운 상의에 블랙 하의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앞서 “급 10키로는 빠진듯..”이라고 근황을 전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전에 없이 마른 모습이다.

복싱 등산은 전문가 수준이고 온갖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이시영은 운동선수 급 근육으로 주위 부러움을 사왔다. 지난 8월 “근육 1키로나 늘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인바디 검사지에 따르면, 키 169cm에 몸무게 56.9kg인 이시영은 체지방률 8.9%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올해 넷플릭스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