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환혼’, 작가 홍자매의 역대급 ‘배신 결말’? 시청자들 “이재욱은 터미네이터야?” 등 불만 쏟아져

이정혁 입력 2022.08.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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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한 드라마인 만큼 ‘환혼’ 파트1의 결말을 놓고 온라인이 뜨겁다.

20회를 이끌었던 장욱(이재욱)과 무덕(정소민)의 상처투성이 사랑에 감정이입됐던 시청자들은 결말에 대해 허탈하다는 평.

한편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파트1 마지막회(20회)에서는 혼인을 약속했던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정소민 분)이 새드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과 무덕은 음양옥 증표로 반지를 맞추러 저잣거리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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