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황혼 재혼’ 선우은숙, 방송서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자식이 못 채워주는 외로움 있어. 아직 몸이 건강하니까”

이정혁 입력 2022. 10.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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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다.

아나운서 유영재(59)가 직접 배우 선우은숙(63)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유영재는 “여러분 정말 고맙다. 아침에 기사를 통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문자로(축하해주셔서)”라며 “저랑 선우은숙과의 결혼 소식이 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문자를 통해서 톡을 통해서 놀라기도 하시고, 축복해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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