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베컴 둘째子, 돈방석 앉았다..4남매 중 최고부자

[OSEN=최나영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인 축구선수 겸 배우 로미오 베컴이 돈방석에 앉았다.

로미오는 최근 브랜드 PUMA와 AMI 협업 캠페인의 중심에 섰다. 이 캠페인은 행복이 당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대한 영감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로미오는 PUMA와 120만 파운드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미오는 관련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하기도. 로미오와 실제 그의 여자친구인 인플루언서 겸 모델 미아 리건의 엣지넘치는 싱그러운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물씬 드러난다.

이에 로미오의 엄마이자 전 스파이스걸스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은 “너무 멋지다. 너희 둘 다 눈부셔”란 댓글을 달았다.

그런가하면 데일리메일은 “120만 파운드로 푸마 계약한 로미오는 형제인 브루클린(23), 크루즈(17), 하퍼(10) 사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급부상했다. 로미오의 PUMA 계약으로 그는 아버지 데이비드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됐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로미오의 여자친구인 미아 리건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스톰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으며 H&M과의 유료 파트너쉽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냅 사진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바다.

두 사람은 2019년 5월부터 교제 중이다. 미아 리건은 베컴 가족과 종종 시간을 보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로미오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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