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서우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굴에 눈 밖에 안보인다.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했던 서우가 사뭇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 어려진 모습.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투명 피부와 더 커진 듯한 눈망울이 한참 활동하던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