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 재혼’ 김성경, ‘금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김성령 “사랑스럽다” [종합]

입력 2022. 11. 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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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재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3일 김성경은 아들이 직접 촬영한 웨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웨딩 사진에서 김성경은 소매가 손목까지 덮힌 드레스로 우아함을 살렸다.

그러면서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여름이 돼서야 웨딩 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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