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3살 딸 공개 “목청 닮아, 나보다 더 크게 노래 불러”

바다가 3살 딸을 공개했다.

3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바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6년차 바다가 출연했고, 김구라는 “3살 딸이 목청을 닮았다고?”라고 질문했다. 바다는 “제가 노래하면 딸이 더 크게 노래를 부른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DNA가 있나 보다”고 응수했고, 서장훈은 “딸이 엄마가 ‘암 쏘 매드’ 하는 거 봤냐”고 딸이 바다의 노래 무대를 봤는지 질문했다. 바다가 “아직 안 봤다”고 답하자 서장훈은 “둘이 하는 것 보고 싶다. 아기가 하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바다의 3살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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