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양성’ 김영철 “목감기 걸린 느낌, 아프진 않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이 ‘철파엠’ 스페셜 DJ 주시은과 전화연결로 근황을 전했다.

3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DJ석에 앉았다.

전화연결된 김영철은 “일요일에 했던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는데 월요일은 그저그랬다가 화요일에 생방송을 하는데 몸이 그래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더니 양성이 뜨더라. 그래서 어제 PCR 검사를 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마 오후 늦게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증상에 대해서는 “어제는 콧물이 좀 났는데 오늘은 콧물은 좀 멈췄고 전형적으로 목감기 걸린 느낌이다. 열도 없고 두통도 없는데 전날 노래 많이 부른 것처럼 몸이 잠겨있는 느낌이다. 아프진 않다”고 전했다.

이어 “양성이 나오면 다음주 월요일 14일 자정에 격리해제가 되니까 자가격리 일주일 한다고 하면 화요일인 15일 아침 7시부터 생방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영사 제공,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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