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子’ 윤후 “왜 이렇게 아빠같이 생겼지?” 셀프 인정

[OSEN=김수형 기자]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에서 훌쩍 큰 윤후가 스스로 아버지 김민수 닮은 꼴을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m.net예능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이 전파를 탔다. 

먼저 준수가 도착했다. 평소 14시간 스마트폰을 본다는 준수,이어 윤후가 도착했다.두 사람은 종영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인연이 이어진 바 있다. 윤후와 준수는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시골가면 뭐부터 할지 상의했다. 이어 각각 집에서 준수와 윤후가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 특히 윤후는 드레스룸에서 다양한 비니 모자를 착용하며 자신의 외모에 푹 빠진 모습.

이어 “왜 이렇게 아빠같이 생겼지?’라며 놀랐고, 김민수 아내이자 윤후의 모친은 “그런 얘기 하지말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두 사람이 의문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이어 배를 타고 이동, 준수는 “오 미스코리아’라고 외쳤다.윤후는 “필승 코리아지, 왜 미스코리아냐”며 폭소, “이거 진짜 찐, 순수하다”며 웃음 지었다. 준수는 “맞는데 왜 그러냐”며 능청을 떨어 폭소하게 했다.

한편,  m.net예능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는 Z세대들의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없이 살아남는지 실험한 것으로, Z세대 언플러그드 아날로그 생존기로 매주 화요일 8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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