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시술 후 팽팽해진 얼굴에 만족 “예뻐졌다”(같이 삽시다3)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청이 시술 후 달라진 얼굴에 만족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윤희정이 김청의 달라진 얼굴에 놀랐다.

사선녀가 자매처럼 닮은 윤희정, 김수연 모녀 얼굴에 놀라자 윤희정은 “우리는 평생 생(生)이다”라며 전혀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때 윤희정은 대접할 메뉴를 소개하는 김청 얼굴을 바라보며 “쟤가 얼굴이 왜 저렇게 팽팽해?”라고 놀랐다. 김청은 “아이 깍쟁이”라며 “언니가 언제 알아줄까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수줍어 했다.

앞서 김청은 이창훈이 집에 방문했을 때 주름 때문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옛날에는 성형한 것 감추지 않나. 지금은 ‘이거 했네, 저거 했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윤희정은 “팽팽하고 예뻐졌다”라고 감탄했다.

김청이 자신이 만든 묵은지 튀김을 내오자 박원숙은 “어제도 보니까 청이가 시술하고 나서 자기가 만족하나 보다. 심부름을 시켜도 살랑살랑 봄바람이다. 지금은 때려도 가만히 있을 것 같다”라고 시술 후 김청의 변화를 전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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