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도 ‘탈락’했는데..’전국 노래자랑’ 故 송해 후임은 김신영 [TEN스타필드]

서예진 입력 2022.08.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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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전국노래자랑’ 김상미 CP는 김신영을 차기 MC로 낙점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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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의 프리즘》
故송해 후임 MC김신영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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