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유명 여배우 ‘임신 여동생·남편·딸’, 비행기 추락사고 사망[해외이슈]

입력 2022.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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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여배우 메건 힐티(41)의 임신한 여동생과 남편, 딸이 워싱턴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6일(현지시간) “5일 워싱턴의 푸젯 사운드에서 10명을 태운 플로트 비행기가 추락했다”면서 “힐티의 가족 중 세 명-여동생 로렌 힐티, 처남 로스 미켈, 조카 레미-이 승객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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