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2억 넘게 기부했는데..”내 재산 불린다는 오해에 마음 다쳐” [전문]

최이정 입력 2022.09.09. 14:18 수정 2022.09.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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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기부와 관련해 일부 사람들의 오해 혹은 편견을 바로잡았다.

박지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제주 바자회의 결실로 기부를 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윤은 “이번 바자회에서는 셀러 분들이 모아주신 참가비를 모아 유기견 돕기로 기부했고 약속드린 대로 제 개인 소장품 판매액 전액은 지난 수해와 태풍으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전달했다”라며 누적 기부액은 2억 2000만 8939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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