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폭락 주말극, 추석 연휴 직격타..’빅마우스’만 살아남았다 [TEN스타필드]

태유나 입력 2022.09.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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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특히 추석 당일 시청률들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MBC ‘빅마우스’만이 10%대를 유지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추석이나 설날 등 연휴에는 특선영화, 특집 예능 등이 대거 편성되며 드라마들이 결방하는 상황이 잦다.

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을 제외하고 모든 주말 미니시리즈들이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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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듣보드뽀》
추석 당일 10일, 드라마 시청률 ‘뚝’
‘빅마우스’ 10%대 회복, ‘작은아씨들’은 최저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