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이비복스 시절, 김밥도 안 줘..밥 안 줬다” 폭로 (안다행)

조혜진 기자 입력 2022.09.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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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간미연은 “우리는 김밥도 안 줬다. (밥을) 안 줬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간미연은 “스케줄 갈 때 (먹을) 시간이 있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줬고, 없으면 안 사줬다”며 “생각해보면 너무 했다”고 열악했던 활동 당시를 떠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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