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쾌거..♥임세령 ‘기쁨의 박수'[종합]

강효진 기자 입력 2022.09.13. 11:55 수정 2022.09.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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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전부터 수상 가능성이 높았던 가운데, 이정재는 이번 수상으로 비영어권 최초이자 한국 최초 에미상 수상자라는 신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도 이정재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한 공개 연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은 현장에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며 연인의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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