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역삼동 99억’ 건물주 됐네! 47억 대출 받았지만 노후 걱정은 덜었네!

이정혁 입력 2022.09.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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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서울 역삼동 99억 건물주가 됐다.

김나영은 올해 7월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카페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99억원에 사들여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건물은 지난해 한 법인이 76억9000만원에 사들였다가 1년 만에 되판 것이다.

김나영은 이 건물을 사기 위해 약 47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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