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 준비로 바빠, 예비 남편과 싸우다 내려놓기로”(컬투쇼)

박정민 입력 2022. 9.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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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태균이 “결혼 준비 잘하고 있나”라고 묻자 아유미는 “바쁘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바쁜 것 같다. 가끔 싸우는데 이제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왜 싸우는 거냐. 저는 결혼을 아직 안 해서 궁금하다”고 물었고 아유미는 “서로 할 게 많으니까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아닌 걸로 다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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