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석훈 씨의 아들에게 용돈 줬더니 바로 엄마에게, 이석훈 씨 장가 잘 가” (정희)

이연실 입력 2022. 9.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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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이석훈의 아들을 언급했다.

이어 김신영은 “MBC에 조카들이 많다. 많은 엄마 아빠들이 DJ로 활동 중이다. 보통은 제가 용돈으로 2만원을 주는데 이석훈 씨의 아들은 너무너무 예뻐서 5만원을 줬다. 그런데 더 깜짝 놀란 건 받자마자 엄마에게 주더라”라고 전하고 “엄마의 강한 리더십이 있다. 그래서 이석훈 씨가 끝나면 칼같이 들어가고.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이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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