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사고쳤다” 57세에 할머니 된 이경실, 손보승 혼전임신 언급 (‘호적메이트’)[SC리뷰]

이게은 입력 2022. 9. 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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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실이 아들 배우 손보승의 득남을 언급, 할머니가 된 심경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개그맨 이경규의 생일 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가 이경실에게 “손주를 뒀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경실은 “우리 아들놈이 사고 쳐서 본의 아니게…”라며 얼버무렸다.

한편 이날 이경규를 찾아온 또 다른 손님들과 뒤이은 생일파티 현장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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