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검사 역 도전 소감 “편견 깨려고 머리 길렀다”(법의 제국)

이소연 입력 2022. 9. 22. 15:17 수정 2022. 9.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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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검사 역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감독 유현기·극본 오가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현기 감독, 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선아는 “법 전문 용어가 어렵더라. 무조건 읽고 외우고를 반복했다. 대본을 참 많이 읽었다”며 “학창 시절에도 이 정도 공부를 안 했다. 그만큼 대본을 많이 읽을 수밖에 없었다. 작가님이 배우들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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