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와 하와이 여행 중 부부로 오해..”허니문 왔냐더라” (‘이젠 날 따라와’)

입력 2022. 9. 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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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와 하와이 여행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들의 여행지는 하와이였는데 이동국은 “재시와 이미그레이션(출입국 관리소)에 있는데 커플티를 입고 가니까 ‘허니문 왔냐’고 하더라”며 “재시가 그때부터 얘기를 안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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