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캐나다 배우, 母 살해로 종신형..”비극적이고 가슴아파” [엑’s 해외이슈]

이창규 기자 입력 2022. 9. 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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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그랜댐이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관 캐슬린 커가 라이언 그랜댐에게 2급 살인 혐의를 적용,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자수했을 당시 1급 살인 혐의로 구금되어 있던 라이언 그랜댐은 이번엔 2급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아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14년 간 가석방 신청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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