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죗값 달게 받겠다” 돈스파이크, 마약혐의 구속..방송가는 빠른 손절 [MD이슈]

입력 2022. 9.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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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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