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황보라♥차현우, 이미 법적 부부 “임신 때문에 혼인신고” (‘동상이몽2’)

조윤선 입력 2022. 10. 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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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 준비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마흔 넘어서는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어서 혹시나 해봐서 산부인과에 갔다. 연예인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난자 나이가 너무 많다더라.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며 “근데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되어야, 법적인 부부가 되어야 할 수 있다더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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