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악마” 추자현 과거사, 母+2억 잃은 저축은행 피해자 (작은 아씨들)[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2. 10. 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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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의 과거사가 드러나며 반전 엔딩에 힘을 더했다.

당시 진화영은 “2억을 모아서 엄마 드렸다. 아파트 사자고. 그 돈이 노는 게 싫어서 저축은행에 넣으셨나 보다. 저는 몰랐다. 은행 망하고 한 달 뒤 계약금 넣는 날까지. 하루 종일 엄마가 연락이 안 되더니. 경찰서에서.. 내가 그 돈을 안 드렸으면.. 엄마 주려고 모은 그 돈.. 돈이 악마였다”고 모친 죽음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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