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작은 아씨들’ 김고은, 300억 돈방석→새출발.. 엄지원, 염산에 빠져 사망[종합]

이혜미 입력 2022. 10. 9. 22:42 수정 2022. 10.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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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근원’ 엄지원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돌아온 추자현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된 가운데 김고은은 새 인생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 최종회에선 상아(엄지원 분)의 최후와 인주(김고은 분)의 새 출발이 그려졌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인생을 결심한 인주와 사랑의 결실을 맺은 인경의 모습이 ‘작은 아씨들’의 엔딩을 수놓으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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